2차 대전 당시, 미군 수병이었던 죤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전우들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하비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바로 그때 스피커에서 “전원 전투 준비”라는 급한 방송이 들렸습니다. 존과 하비가 탄 배는 직격탄에 맞아 침몰하기 시작했습니다. 함장은 모든 대원들에게 속히 바닷 속으로 뛰어내리라고 명령했습니다. 존이 바다로 뛰어들기 직전, 아직도 갑판 위에서 서성거리는 병사가 있었습니다. 하비였습니다. 존은 주저하지 않고 구명조끼를 벗어 하비에게 던져주고는 바다로 뛰어들며 소리쳤습니다. “나는 죽을 준비가 되었지만 너는 아직 아니야.” 디모데후서 4장 7절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사도바울은 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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