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인 아들들에게 목회는 절대로 최선을 다하거나 열심히 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세상 모두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목회는 최선 이상의 헌신이 필요하고, 죽기살기로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예수께서 사도행전 1장 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증인이라는 헬라어 단어는 마루투레스이며 이 단어에서 영어의 순교자라는 단어가 파생되었습니다. 증인이 되라는 말은 가서 순교자가 되라 곧 목숨을 바치라는 뜻입니다. 주님의 오심이 심히 가까운 이때, 주님의 섬기는 분들은 목숨을 걸고 최선 이상의 헌신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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