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남편이 아내를 등에 업어주며 왜 이렇게 무겁냐고 핀잔을 주었습니다. 아내가 “내가 그렇게 무거워요”라고 묻자 남편은, “그럼 안 무거워? 머리는 돌이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 간덩이는 부었지, 심장은 강심장이지, 뼈는 통뼈잖아”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남편을 업으며 너무 가볍다고 했습니다. 내가 그렇게 가볍냐는 남편의 질문에, “골은 비었지, 입은 가볍지, 허파에는 바람 들어갔지, 쓸개는 빠졌지, 게다가 정신까지 나갔는데 안 가볍겠어?”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격의 없는 사이고, 내용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상처를 주는 말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골로새서 4장 6절입니다.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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