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이 가까웠을 때였습니다. 예수님께는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건너가셨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그들을 치료해 주시고 또 예수님께서 들려주실 말씀을 기대하면서 모여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말씀을 하시고 이들을 돌려 보내야 할 때 예수님께선 제자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말씀 하셨습니다. 빌립은 말하기를 선생님 우리가 200데나리온 어치의 떡이 있다 한들 이들에게 무엇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안드레는 한 소년을 데리고 왔습니다. 주님 이 어린 소년이 여기 요한복음 6장 9절에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제 뒤에 있는 이 교회가 갈리리 바닷가에 있는 오병이어 기념 교회입니다. 이 안에 들어가면 모자이크로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를 모자이크 해 좋은 것이 바닥에 아름답게 깔려 있습니다. 이 어린 아이가 자기 혼자 먹기에도 넉넉하지 않을 이 점심을 주님 손안에 맡겼을 때에 우리 주님의 손은 창조주의 손입니다. 내가 자기고 있으면 나 혼자 먹기도 부족할지 모르지만 주님 손안에 맡겼을 때에 5천명의 남자들을 먹이고도 열두 바구니나 남았습니다. 또 다른 교훈이 있습니다. 빌립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염려 했지만 안드레는 자기가 갖고 있지 않았을 때에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찾아가서 이것을 주님께 드리지 않겠느냐 이야기 할 때에 이 어린아이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주님 손안에 드렸고 그 어린아이의 이름은 기록되지 않았지만 이 성경에는 이 어린아이의 착한 행실이 기록되어서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 지고 있습니다. 창조주의 손에 맡기십니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갖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주께서 쓰시겠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라고 할 때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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