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나 들을 가리지 않고 어디에나 내리는 소낙비는 재앙이 되기도 하지만 잘 준비된 농사꾼의 메마른 논과 밭에는 축복이 됩니다. 예수께서 엠마오로 가실 때 제자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거웠다고 누가복음 24장 32절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들이 처음 말씀을 읽었을 때는 무슨 뜻인지 몰랐지만 말씀을 풀어주셨을 때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평소에 말씀을 읽고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어도 읽고 기억하고 마음에 두면 성령께서 오셔서 풀어주십니다. 그러나 말씀을 준비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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