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질병에서 속히 벗어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2,000년 전, 예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나병은 불치의 병이었습니다. 아무리 중한 질병에 걸려도 가족이 멀리하지는 않지만 나병에 걸리면 가족으로부터도 격리되어 견디기 힘든 질병이었습니다. 나병환자 한 분이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구했습니다. 마가복음 1장 41, 42절입니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으로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이 사건을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오늘 바로 지금 건강의 회복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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