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유럽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야심을 갖고 이웃 나라들을 공격했습니다.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경험한 나폴레옹은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가 없다”고 외치며 여러나라들을 정복했습니다. 그의 목적이 거의 성취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의 한계는 워털루 전투까지였습니다. 포병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나폴레옹의 군대가 워털루 전투가 있기 전날 밤 내린 폭우 때문에 예정했던 공격시간까지 포를 옮기는 일에 실패했고, 마침내 워털루에서 그의 모든 계획은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서로마 제국의 영토를 통합하는 꿈을 접게 한 것은 워털루의 영웅 웰링턴이 아니라 하나님이었습다. 다니엘서 2장 43절입니다.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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