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어느 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시는 길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셨습니다. 잎은 무성했지만 기대했던 열매가 없음을 보시고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선언하셨습니다. 다음 날 나무가 뿌리째 마른 것을 목격한 제자들이 놀랐습니다. 이때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1장 22절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라.” 이 말씀을 헬라어 원문으로 보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아들을 주어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을 공급하심으로 우리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붙들 수 있는 위치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623.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