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고 지친 사람에게 와서 쉬라는 말보다 더 반가운 말은 없을 것입니다. 소년 시절에 나라가 망하고 부모를 떠나 고아가 된 다니엘, 일인지하만인지상의 재상이 되어서도 모함에 시달려야 했던 다니엘, 노년에는 또 다시 그를 포로로 잡아간 나라가 망하는 모습까지 보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다니엘에게 따뜻한 초청의 말이 들려왔습니다. 다니엘 12장 13절입니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구속의 대하 드라마를 계시를 통해 미리 본 다니엘에게 주시는 약속은, 다니엘이 그토록 사모하는 기름부음 받은 왕이 오셔서 그를 깨우실 때까지 평안히 쉬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활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죽음의 잠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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