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최대의 관심은 제자를 양육하는 일이었습니다. 이 제자들이 나가서 또 다른 제자들을 양육하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부르신 제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점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배울 수 있는 자세가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지식이 많아 가득 찬 사람은 남의 말을 존중하지 않고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르치려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항상 배울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꾸지람을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그러나 유다는 경고하고 꾸짖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도서 4장 13절입니다. “가난하여도 지혜로운 젊은이가 늙고 둔하여 경고를 더 받을 줄 모르는 왕보다 나으니.” 젊은 이의 지혜는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고 더 배우려는 자세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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