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예수께서, 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바리새인과 고개도 쳐들지 못하는 세리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은 자신이 옆에 서서 가슴을 치며 죄인임을 고백하는 세리를 불쌍히 여기며 자신의 의로움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나 용서를 받고 돌아간 사람은 바리새인이 아닌 세리였습니다. 누가복음 18장 14절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부끄러워 하십니까? 희망이 있습니다. 죄 때문에 고민하십니까? 용서의 약속이 있습니다. 연약한 자신을 보면 답답하지만 고개를 들어 주님을 보면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071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