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윌리엄 틴데일은 평신도들이 모국어로 성경을 읽기 전에는 진리를 깨우칠 수 없다는 확신하고 성경을 번역하려 했으나 영국에서는 뜻을 이루지 못해 독일에서 성경을 번역했습니다. 1526년 보름스에서 6,000권의 신약성경을 인쇄하여 영국으로 밀수출했을 때, 천주교회의 주교들은 성경을 압수하여 불태우거나 시중에 도는 성경을 비싼 값에 사들여 불태웠습니다. 주교들이 비싸게 성경을 사들이자 틴데일은 그 자금으로 더 좋은 번역판을 만들어 보급하고 구약 성경 번역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시편 76편 10절에, “진실로 사람의 노는 장차 주를 찬송하게 될 것이요 그 남은 노는 주께서 금하시리이다”고 했습니다. 목숨 걸고 성경을 번역한 결과 진리가 밝혀지고 복음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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