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주님 안에 끝까지 지키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교회에 가서 반드시 맨 앞자리에 앉으십시오.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요? 나이가 어릴수록 좋습니다.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버릇은 두 돌 이전에 형성됩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결코 틀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가장 많이 사랑했던 막달라 마리아는 어디에 앉았었을까요? 누가복음 10장 39절에는 마르다에게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제자 요한은 어디에 앉았었을까요? 요한복음 13장 23절입니다.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자식이나 손자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앞자리에 앉으십시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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