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느냐는 율법사에게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신 예수께서는 누가 강도 만난 사람의 이웃이겠느냐 물으셨습니다. 종교지도자인 제사장이나 레위인은 성경을 읽었지만 말씀의 본질을 이해하지도 못했고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비록 사마리아인은 유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역경에 처했을 때 자신의 손해나 위험을 무릅쓰고 강도 만난 사람을 도왔습니다. 율법사는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라고 대답했으며, 예수께서는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7절이었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선과 선행이 필요합니다. 행위가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믿고 그 풍성한 사랑을 행위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산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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