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휴전선이 둘로 나누고 있습니다. 언제나 휴전선이 열리고 북한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2차 대전이 끝나며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나뉘어졌고, 두 개의 독일 사이에 철의 장막이 세워졌습니다. 1982년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다섯 시에 시민들은 라이프치히에 있는 니콜라이교회에서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1989년 10월 9일에는 7,000명이 모여 기도드렸습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11월 9일, 철의 장막은 무너지고 독일은 통일되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4절입니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당시 치안 책임자였던 밀케는 죽기 직전, "모든 준비를 했지만 기도와 촛불에 대해서는 그러지 못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누구도, 무엇으로도 기도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01009.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