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91
번호
제목
글쓴이
1831 [1분 설교] 사자와의 싸움 imagefile
[레벨:30]Mission
388   2019-03-13 2019-03-14 18:47
보디빌딩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 출신의 영국인 유진 샌도우는 1925년에 사망했습니다. 175cm의 키에 81kg의 샌도우는 흥행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에서 240kg의 숫사자와 대결을 했습니다. 사자의 입을 망으로 씌우고 발은 두꺼운 장...  
1830 [1분 설교] 코카콜라 imagefile
[레벨:30]Mission
507   2019-03-14 2019-03-14 18:52
2010년 2월, 여덟 명의 자녀를 둔 서른한 살의 나타냐 마리 해리스가 갑자기 죽었습니다. 뉴질랜드의 검시국에서 사망 원인을 발표했습니다. 설탕과 카페인이 들어간 콜라를 지속적으로 마신 결과 심장부정맥으로 사망했다고 밝히...  
1829 [1분 설교] 이타이푸 발전소 imagefile
[레벨:30]Mission
467   2019-03-15 2019-03-16 23:35
1971년에 건설을 시작하여 18년에 걸친 대역사 끝에 완공된 이타이푸 수력발전소는 파라과이와 브라질 사이에 있습니다. 196m의 높이에 폭이 8km, 시간당 1만 2600kw의 전력을 생산하여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절반씩 나누지만, 파라...  
1828 [1분 설교] 영원한 만족 imagefile
[레벨:30]Mission
440   2019-03-18 2019-03-18 16:32
세상에는 한 순간 만족과 기쁨을 주지만 결과는 오랜 후회와 부끄러움을 주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그와 반대로 한 순간 부끄럽고 힘들어도 오랜 기쁨과 만족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술이나 담배, 마약, 카페인, 오락, 노름...  
1827 [1분 설교깊은 바다에 던져진 죄 imagefile
[레벨:30]Mission
361   2019-03-16 2019-03-16 23:46
반드시 떨쳐 버리고 싶지만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이 죄책감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도 죄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감동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미가...  
1826 [1분 설교] 두려워하지 않음 imagefile
[레벨:30]Mission
344   2019-03-18 2019-03-18 09:54
어렸을 가장 견디기 힘든 공통은 두려움 혹은 공포였습니다. 밤이 무서웠고, 낮에도 혼자 산 고개길을 넘을 때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편 23편 4절에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  
1825 [1분 설교] 아빠처럼, 아이처럼 imagefile
[레벨:30]Mission
419   2019-03-19 2019-03-19 17:21
어린 아들이 아빠에게 달려와 동생과 장난감을 같이 갖고 놀지 않았다며 울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빠의 무릎에 엎드려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도 아빠처럼 지혜롭고 강한 남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1824 [1분 설교] 곡식과 가라지 imagefile
[레벨:30]Mission
519   2019-03-20 2019-03-20 21:57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나 행동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될 때 당장 바로잡아주려고 행동하는 것보다는 잠깐 기다려주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곡식 가운데 자라나는 가라지를 당장 뽑아...  
1823 [1분 설교] 가장 큰 사랑 imagefile
[레벨:30]Mission
450   2019-03-21 2019-03-21 22:04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때 1,514명이 사망하고 710명이 구조됐습니다. 스미스 부인이 두 아들을 구명정에 태우자 구명정이 가득 찼습니다. 이때 한 여인이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내렸습니다...  
1822 [1분 설교] 더 큰 것을 꿈꾸라 imagefile
[레벨:30]Mission
412   2019-03-22 2019-03-22 16:05
구약성경 열왕기하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병들었을 때 엘리사 선지자가 찾아와 화살을 주며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가 화살로 땅을 세 번 내리치자 엘리사 선지자가 화를 냈습니다....  
1821 [1분 설교] 웃음 치료 imagefile
[레벨:30]Mission
629   2019-03-23 2019-03-23 22:38
웃음치료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한 번 크게 웃을 때마다 사람의 뇌는 엔돌핀을 비롯해 스물한 가지의 쾌감호르몬을 내고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통증 완화 효과를 주는 엔케팔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번 웃으...  
1820 [1분 설교] 미리 본 약속의 땅 imagefile
[레벨:30]Mission
367   2019-03-24 2019-03-24 19:03
요르단의 느보산에 올랐던 적이 있습니다. 서쪽 하늘 아래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가나안 땅이 보였습니다. 모세가 서서 가나안을 바라보던 바로 그 장소였습니다. 120살의 모세가 40년의 광야 여행을 마쳐가며 얼마나 건너가고 ...  
1819 [1분 설교] 기억력보다 강한 잉크 imagefile
[레벨:30]Mission
528   2019-03-25 2019-03-25 20:06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1818 [1분 설교] 하나 밖에 없는 목숨 imagefile
[레벨:30]Mission
327   2019-03-26 2019-03-26 19:27
열여덟 살에 예일대학을 수석으로 입학한 네이던 헤일은 미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식민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의용군에 입대했습니다. 뉴욕시가 점령되자 네이던은 스파이로 침입했지만 곧 생포되었습니다. 그는 “나라를 위...  
1817 [1분 설교] 심지가 견고한 자 imagefile
[레벨:30]Mission
622   2019-03-27 2019-03-27 18:43
이사야 26장 3절입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읜 앤드루 존슨은 가난하여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열세 살에 양복점 점원으로 일하...  
1816 [1분 설교] 고지가 바로 저긴데 imagefile
[레벨:30]Mission
563   2019-03-28 2019-03-28 20:15
청량리교회의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였습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  
1815 [1분 설교] 기쁨을 이기지 못해 imagefile
[레벨:30]Mission
313   2019-03-29 2019-03-31 00:29
어려서 어른들의 속을 썩일 때마다 할머니는 책망 대신에 “너를 낳고 애비가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아홉 살 위의 형 다음에 큰 누나가 그리고 이어서 둘째 누나와 이어서 셋째 누나가 태어났지만 전쟁 중에 ...  
1814 [1분 설교] 더 좋은 것을 주심 imagefile
[레벨:30]Mission
413   2019-03-30 2019-03-31 00:30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가 원하는대로 응답하시지 않기 때문에 기도를 안 들어주시나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1813 [1분 설교] 신앙의 자유 imagefile
[레벨:30]Mission
348   2019-03-31 2019-03-31 21:37
신앙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 사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앙의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신앙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비록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었다 하더라도 종교적 신념을...  
1812 [1분 설교] 하나님께 뇌물을? imagefile
[레벨:30]Mission
479   2019-04-03 2019-04-03 00:24
누군가로부터 받은 돈을 갚아야 한다면 돈을 빌린 것이며, 누군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대가로 뭔가 해줘야 한다면 뇌물을 받은 것이며, 받은 것에 대한 아무런 부담도 없고 고맙게 생각한다면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