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웨가 비록 죄악으로 가득찬 도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안에 사는 12만명의 귀한 영혼들을 사랑하셨습니다. 마침내 요나를 부르셔서 그를 니느웨로 가라고 명령하시는 그 장면을 우리들은 요나서 1장 2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2절입니다.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지금 저희 뒤에 보이는 이 광경이 바로 욥바 항구입니다. 이곳에서 니느웨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피해서 요나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이 배는 풍랑을 만나게 되었고 그 아래에 있는 선원들은 요나를 바다 속에 집어 던졌을 때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큰 물고기가 그를 삼키는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물고기로 하여금 그를 토해내게 하셨고 다시 하나님께서는 그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한번 하나님의 명령을 거절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놓지 않으시고 다시 부르시고 다시 부르십니다. 베드로는 세 번씩이나 부르셔서 당신의 제자로 삼으시고 그를 땅끝까지 보내는 일에 귀하게 사용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라고 명령 하실 때에 이사야가 말했던 것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그렇게 대답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제자들 자녀들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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