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여러분 가운데 어느 분이 어느 여인과 결혼하기로 결정을 하고 약혼식을 다 했는데 이 여인이 임신한 사실을 발견했다면 여러분 얼마나 당황하시겠습니까 나는 한번도 그 여인을 건드린 적도 없고 잔 적도 없는데 이 여인이 임신을 했단 말입니까? 바로 그러한 당황스러운 사건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 바로 예수님께서 태어나실 때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천사를 통해서 수태고지를 받고, 지금 저는 그 현장 나사렛 수태고지 교회에 서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이 동상이 바로 예수님의 육신적인 보호자였던 목수 요셉의 상입니다. 마태복음 1장 19절에는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그가 끊어 버렸다면 어떻게 됐습니까 예수님의 보호자로서의 평생 그 놀라운 아름다운 명예를 평생 잃어 버리고 말았을 것입니다. 천사는 설명합니다. (20절)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저희들은 때때로 참을성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그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의로운 사람 요셉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의로운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 여인을 보호 하려고 했고 조용히 일을 처리하려고 할 때에 그는 마침내 하늘의 계시를 받았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어렸을 때의 보호자로서의 평생의 명예를 간직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80901.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