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은 족보로 시작됩니다. 마태복음 1장 17절입니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누가복음의 족보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하나님까지 올라갔지만, 마태복음의 족보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까지 내려옵니다. 아브라함부터 다윗, 그리고 바벨론 포로, 그리고 예수님까지 14대라고 소개했습니다. 왜 14대일까요? 14는 다윗 왕을 뜻하는 숫자입니다. 다윗을 히브리어로 쓰면, 히브리어의 네 번째 글자 달레드, 여섯 번째 글자 와우, 그리고 다시 네 번째 글자 달레드로 합하면 14가 됩니다. 성경에서 같은 수자가 세 번 등장하면 영원을 뜻합니다. 14대가 세 번 반복하는 것은 예수님은 영원한 다윗 또는 영원한 왕이라는 뜻입니다. 오늘 예수님을 여러분의 영원한 왕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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