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15일, 러시아의 첼랴빈스크. 갑자기 하늘이 대낮보다 더 밝아졌습니다. 시속 69,000km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던 유성이 지상 30km 높이에서 폭발할 때 그 위력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서른 세배나 되었습니다. 태양빛보다 훨씬 밝은 빛과 폭발음을 보고 들었던 사람들은 세상의 종말이 온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시편 50편 2절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의 휘황찬란함은 유성이 폭발하는 것보다 훨씬 장엄할 것입니다. 그날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되지 못한 사람들은 그 영광에 멸망하게 되고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영광스런 순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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