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이 끝나갈 무렵 오스트리아의 동굴에서 나찌의 고위 당국자인 헤르만 괴링이 수집한 그림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림들 가운데는 17세기의 네델란드를 대표하는 메이메르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구입 경로를 추적한 결과 네델란드의 화가 판 메이헤른이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보급 미술품을 적군에게 제공한 죄로 사형을 면치 못할 위기에 처하자, 판 메이헤른은 그 그림은 자기가 제작한 가짜 그림이라고 실토했습니다. 자신의 그림을 형편없는 것으로 비평한 브레디위스 박사를 골탕먹이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29절입니다.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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