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 가을 때 난처한 상황을 목격하셨습니다. 손님들을 대접해야 하는 데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예수께 사정을 말씀드렸을 때 예수께서는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장 8절입니다.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피로연을 책임 진 연회장에게 갖다 주는 순간 물이 포도주로 변했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제공하신 것은 알코올이 포함된 포도주가 아니라 신선한 포도즙이었습니다. 성경 여러 곳에 포도주는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몸에 안 좋은 것을 주셨을 리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옮길 때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이적이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들은 바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삶 속에 이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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