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믿음과 행동의 표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경을 읽을 때 많은 분들이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읽지 않고 성경을 여러번 읽어도 어디서 들은대로 믿고 기억한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가인이 동생 아벨을 돌로 쳐서 죽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냥 쳐죽였다고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 홍수 후에 또 다시 홍수가 일어날 것을 두려워 바벨탑을 쌓았다고 믿는 분들이 있는데 성경에서는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합니다. 사도행전 17장 11절입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남에게 들은대로 읽지 말고 스스로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191222.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