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감사드린 이들이 있습니다. 다니엘 6장 10절입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페르샤의 다리오 왕이 도장을 찍은 조서의 내용은 30일 동안 다른 신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넣어 사자의 밥이 되게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자굴에 던져짐을 두려워하는 대신, 그에게 그리고 그의 민족에게 베푸실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사자굴에 던져질 위기에도 감사드렸다면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못할 상황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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