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인이 심각한 실수를 범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혀 왔습니다. 사람들은 부끄러움과 두려움에 떠는 이 여인을 돌로 쳐 죽여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 사람씩 손에 들고 있던 돌을 떨어뜨리고 뒤로 물러났습니다. 죄책감의 무게에 눌려 삶을 포기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8장 11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모든 죄를 용서받은 이에게 용서가 선언되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부탁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는 말은 이제까지 지어온 죄를 반복하지 말라는 말씀이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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