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만났던 친구들은 세월이 지난 후에 만나도 불편하지 않고 언제나 반갑습니다. 사회 생활에 변화가 생기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의 숫자는 더 많아지지만 쉽게 헤어지기도 하고, 어제의 좋은 친구가 상황에 따라 서먹서먹한 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이해 관계 때문에 친구들이 쉽게 바뀝니다. 세상에 바뀌지 않고 끝까지 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17절입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결코 변하지 않고 항상 내편이 되어주시는 좋은 친구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만나는 친구들은 왔다가는 가고 만났다가는 헤어지지만 하늘 아버지께서 항상 우리 옆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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