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초대 대통령 죠지 워싱턴이 어렸을 때였습니다. 동생 사무엘과 함께 활쏘기를 했는데 이전과 달리 계속 과녁을 빗나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아버지가 가랑잎을 모아 불을 피워 화살을 바로 잡아주었습니다. 아버지는 화살이 꼿꼿해야 과녁에 맞듯이 사람의 마음도 정직해야 목적으로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화살은 불로 펴지만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는가 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성경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시편 119편 9절입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화살이 휘었으면 불로 바로 잡아 사용할 수 있지만 모양이 반듯하지 않은 나무는 화살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잡아주는 것이 유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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