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소재 한영택시에 근무하는 이준영씨는 새벽 4시20분쯤 방학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60대 후반 여자 승객을 태워 홈플러스 방학점에 내려줬습니다. 승객을 내려주고 운행을 하다 뒷좌석에 승객이 두고 내린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이 가방에는 5만원권 현금 약 1억원과 수표 2000만원가량이 들어있었습니다. 돈을 두고 내린 승객이 얼마나 가슴 졸이고 있을까 염려하며, 파출소로 향하고 있을 때, 승객의 가방에서 전화소리가 들렸습니다. 전화기까지 두고 내렸던 것입니다. 돈을 찾은 사람만큼이나 기뻐한 사람들은 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들과 운전기사였습니다. 출애굽기 20장 17절입니다.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열 번째 계명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 때 모두가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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