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t the best?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가? 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자서전 제목입니다. 그가 해군 장교로 복무할 때 핵잠수함 계획에 지원한 그를 인터뷰하던 시험관 리코버 제독이 해군사관학교 성적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카터는 자랑스럽게 820명 중에 59등을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제독은 최선을 다 했는가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최선을 다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숨을 걸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입니다.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최선 이상의 곧 목숨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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