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의 병원을 유지하기 위해 전 재산을 다 바쳤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환자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모금을 해야만 했습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고향인 알자스에 들르게 되었을 때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모두 1등 칸 앞에서 기다렸지만, 슈바이처 박사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맨 나중에 3등 칸에서 내리는 슈바이처 박사에게 왜 3등 칸을 타셨는지 물었습니다. 대답은 간단했습니다. “4등 칸이 없어서요.” 고린도후서 8장 9절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주님을 섬기는 종들은 더 단순하고 검소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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