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것이 무엇입니까? 부모의 뜻대로 잘 자라준 자녀들입니까? 여러분이 성취한 일이나 남다른 재능입니까?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절입니다.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던 바울에게는 구원받은 성도들이 가장 큰 자랑거리였습니다. 이 세상에서 이룬 모든 것들은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 모두 불타서 없어지겠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은 하늘나라의 별처럼 영원히 빛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시기 전까지 우리의 시간과 재능과 모든 노력을 기울여 해야 할 일은 영혼 구원입니다. 하늘에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성품과 구원받은 영혼들 밖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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