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해 전 호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젊은 목사가 한 집의 문을 두드렸을 때 농부였던 데이브는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 밤 꿈에서 본 목사였습니다.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 말씀대로 십일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안식일에 교회에 가면서 수박 밭의 수박이 안전할까 염려했습니다. 교회에 가면서 수박을 세어봤습니다. 456개였습니다. 돌아와 세어보니 467개였습니다. 다음 안식일, 교회로 출발할 때 485개였던 수박이 돌아와서 세어보니 493개였습니다. 말라기 3장 10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십일조로 하나님을 시험하셔도 좋습니다. 실망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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