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어도 그의 영향력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 살아서 그 자체를 재생해냅니다. 사라지는 태양의 저녁놀이 하늘을 가로질러 그 영광을 던지면서, 산너머로 태양이 넘어간 지 한참 후까지도 산꼭대기를 빛나게 하는 것처럼, 거룩한 생애를 산 인물들의 영향도 사후에 살아남습니다. 사는 날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을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에 유언을 남겨 남은 재물을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드린다면 비록 사람은 죽어도 그가 드린 재물을 통해 복음 사업은 지속되고, 영혼들은 구원을 받으며 가난한 이들은 양식을 얻을 것입니다. 시편 112편 6절입니다. “그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함이여 의인은 영원히 기억되리로다.” 죽어도 영향력이 사라지지 않고 그의 이름이 기억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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