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로부터 받은 돈을 갚아야 한다면 돈을 빌린 것이며, 누군가로부터 금품을 받은 대가로 뭔가 해줘야 한다면 뇌물을 받은 것이며, 받은 것에 대한 아무런 부담도 없고 고맙게 생각한다면 선물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헌금을 받으시고 되돌려주실 것을 기대했다면 하나님과 거래를 한 것이고, 헌금을 드렸기에 축복을 기대한다면 하나님께 뇌물을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그냥 하나님이 좋아서, 드리고 싶어서 아무런 기대도 없이 드렸다면 그것이 바로 헌금이며 하나님께 드린 선물입니다. 출애굽기 25장 2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의 예물을 받으시고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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