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했을 때 1,514명이 사망하고 710명이 구조됐습니다. 스미스 부인이 두 아들을 구명정에 태우자 구명정이 가득 찼습니다. 이때 한 여인이 “아이들에게는 엄마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내렸습니다. 희생자 중에 억만장자와 사회의 저명인사가 많았지만, 가난한 농촌 부녀들에게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타이타닉의 주요 승무원 50여 명 중 구조 책임자졌던 이등 항해사 래히틀러 외에는 모두 자리를 양보하고 배와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없지만 책임을 다하기 위해 그리고 약자들을 돕기 위해 생명을 포기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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