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멕시코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탄자니아에서 온 죤 스티븐 아크와리는 멕시코 같은 고지대에서 달리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아 쥐가 났습니다. 중간에 다른 선수들과 부딪쳐 쓰러져 발목이 삐고, 무릎에 부상을 당했지만 끝까지 달렸습니다. 75명의 선수들 가운데 1/5이 이미 포기했지만 아크와리는 다친 다리를 붕대로 묶고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기자들이 달려와 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렸는가 물었을 때, “내 조국은 나를 출발만 하라고 보내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라고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디모데후서 4장 7절입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경주를 끝까지 달리기를 면류관을 받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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