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산 세퍼드는 영리하고 충성스러워 군견이나 장애인들을 돕는 안내견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시각장애인도우미견은 장애물을 피해 길을 안내하며, 지체장애인도우미견은 휠체어를 끌기도 하고 필요한 심부름을 하기도 합니다. 안내견이 하는 일이 기특하다고 하여 쓰다듬어 주거나, 먹이를 주어서도 안되고 불러서도 안됩니다. 도움을 받는 장애인이 갑작스런 위험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 23편 1, 3절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여기에 나오는 목자는 영어로 ‘세퍼드’입니다. 시각장애인이 도우미견을 따라서 복잡한 길을 걷듯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길을 인도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안전과 참된 행복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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