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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1분 말씀] 상처받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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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023-09-24 2023-09-24 19:55
하나님께서 모세를 소개하는 말로 가장 뛰어난 것은 민수기 12장 3절의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온유함은 약자나 궁지에 몰린 사람을 대할 때 힘을 과시하거나 위협하지 않고...  
2390 [1분 말씀] 시간이 지나면 가격도 오른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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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023-12-18 2023-12-18 20:13
미국의 정치가 벤저민 프랭클린이 젊었을 때 책방을 열었습니다. 어떤 손님이 책 한 권을 골라서 가격을 물었습니다. 1달러라고 대답하자 깍아달라고 했습니다. 벤저민은 1달러 5센트라고 했습니다. 잘못 들었는지 귀를 의심하며...  
2389 [1분 말씀]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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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024-02-02 2024-02-02 16:57
청량리교회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입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로 ...  
2388 [1분 말씀] 메모의 달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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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024-02-04 2024-02-04 19:04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2387 [1분 말씀] 케임브리지의 대각성 운동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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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2024-03-07 2024-03-07 19:48
무디의 설교는 문법적으로 정확하지 않았지만 케임브리지에는 사상 유례없는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케임브리지 7인’으로 알려진 학생들이 탁월한 배경과 학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성공한 의...  
2386 [1분 말씀] 세계 최대 폭포수에서 흘러내리는 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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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024-01-20 2024-01-20 21:52
1971년에 건설을 시작해 18년에 걸친 대역사 끝에 완공된 이타이푸 수력발전소는 파라과이와 브라질 사이에 있습니다. 196m의 높이에 폭이 8km, 시간당 12,600 kw의 전력을 생산해 브라질과 파라과이가 절반씩 나누지만, 파라과이는...  
2385 [1분 말씀] 한국인의 인종차별 의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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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024-02-26 2024-02-26 20:15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보내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를 구원하신 일은 매우 특기할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했지만 오히려 베드로를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 3절입니다. “베드로가 ...  
2384 [1분 말씀]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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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2-09-04 2022-09-04 23:46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력 혹은 살인을 일으킨 사건들을 보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서입니다. 예...  
2383 [1분 말씀] 하나님의 둘째 계명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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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3-10-23 2023-10-23 16:37
출애굽기 20장 4, 5절입니다.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  
2382 [1분 말씀] 이웃을 위해 기도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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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3-12-05 2023-12-05 22:01
가끔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별로 착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으며 다른 사람은 전혀 배려할 줄도 모르고 자기 잇속만 차리는 위선적인 사람이 뭘 해도 잘 되는 것처럼 보일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정의의 하나님...  
2381 [1분 말씀] 끝까지 성실하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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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3-12-09 2023-12-09 23:09
한 해의 마지막 날인 섣달 그믐날, 주인은 3년 동안 성실하게 일한 머슴 셋을 불러놓고 짚을 한 단씩 던져주며 새끼손가락보다 더 가늘게 새끼를 꼬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일꾼은 섣달 그믐날까지 부려먹는다고 불평하며 그...  
2380 [1분 말씀] 말씀하신 그대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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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3-12-15 2023-12-15 17:12
1883년에 완공된 뉴욕의 브룩클린과 맨하탄을 잇는 486m 길이의 브룩클린 다리는 뉴욕이 자랑하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 다리의 설계자이며 건설을 책임진 존 로우블링은 공사 중에 사고를 당해 파상풍에 걸렸습니다. 공사장이 보...  
2379 [1분 말씀] 마지막 카드에 적힌 이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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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4-01-27 2024-01-27 22:20
어느 목사님에게 다운증후군 증상을 가진 아들이 있었습니다. 사모님이 가정 세미나에 참가했을 때 강사는 카드 열 장을 나눠주며 가장 중요한 보물을 적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다섯 장을 버리라고 했고, 다시 석장을 버리...  
2378 [1분 말씀] 방언의 은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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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024-02-10 2024-02-10 20:34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오순절 날, 제자들은 한 가지 언어 아람어로 말했지만,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언어로 제자들의 설교를 들었습니다. 외국을 여행할 때 네이버의 파파고라는 어플을 사용하면 한국어를 원...  
2377 [1분 말씀] 누가 예수님을 맞을 것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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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2-08-29 2022-08-29 01:50
아담 이후로 인류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양과 염소를 제물로 바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종교인들은 성경 예언을 연구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마태복음 2장 2절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  
2376 [1분 말씀] 성령 받은 증거 - 권정행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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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3-07-07 2023-07-07 18:29
중국의 안칭이란 도시에 3,000여명의 신자들이 신실하게 성경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마침내 요한복음 16장 13절을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2375 [1분 말씀] 그리스도인 상전들에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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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3-10-13 2023-10-13 18:24
그리스도인이 사업체를 운영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위임받은 큰 특권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주고, 가족의 생계수단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청지기 역할을 맡기...  
2374 [1분 말씀] 성경 최초의 예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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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3-10-15 2023-10-15 21:21
성경 예언은 항상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을 읽으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때가 이 어느 때인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웁니다. 그런데 성경에 나오는 첫 번째 예언은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  
2373 [1분 말씀] 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으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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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3-10-31 2023-10-31 18:12
우리나라가 독립한 1945에 태어난 아기들은 40.9세의 기대수명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2015년에 태어난 아기들은 두 배에 해당하는 82.1세의 기대수명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라면 더 오래 살 수 있...  
2372 [1분 말씀] 고맙다고 말해보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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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024-01-17 2024-01-17 19:21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타다 보면 가끔 인사를 하는 어린아이를 만납니다. 어쩐지 가정교육이 잘된 아이처럼 보입니다. 백화점에 들어서며 뒤따라오는 손님에게 문을 열어주면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양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