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고 생각하는 때가 기회입니다. 잃어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지만, 아직 기회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록 늦었더라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도전하면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제 아버지께서는 기독교인이 아니셨습니다. 항상 제 마음의 부담이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로 돌아가시기 6개월 전부터 혼수상태였습니다. 임종하시기 몇 시간 전, 담임 목사님이 찾아가셔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권하셨을 때 말을 못하시는 분이 눈물을 흘리시더랍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어가던 한 강도가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누가복음 23장 42절입니다.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영접한 이들에게도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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