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맥클루어(Kate McClure) 양이 한 겨울에 밤중에 고속도로를 달리다 기름이 떨어져 오도가도 못 했을 때 조니 보빗(Johnny Bobbitt)이라는 노숙자가 나타났습니다. 차 문을 걸고 기다리라고 하고는 자신의 전 재산인 20달러로 휘발유를 사다 케이트 양의 차에 넣어주었습니다. 맥클리어는 이 사실을 Go Fund Me 라는 모금 사이트에 알리고 보빗을 돕기 위해 10,000 달러를 모금한다고 했습니다. 닷새 만에 39만 6천 달러가 모금되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20달러를 아꼈더라면 그냥 20달러였겠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왔을 때 2만 배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전도서 11장 1절에,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고 했습니다. 참된 경건은 곤경에 처한 사람을 피하지 않고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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