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8년 6월 30일, 챨스 블론딘이 335m의 줄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무사히 건너자 우레 같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군중을 향해 “사람을 어깨에 태우고 건네겠다. 나의 능력을 믿는가?”라고 물었을 때 모두 믿는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이때 그의 매니저 헨리 콜코드가 떨면서 나섰습니다. 줄에 오른 헨리에게 챨스가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헨리가 아니라 챨스입니다.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 하지 말고 모든 것을 내게 맡기십시오.” 밧줄은 더욱 흔들렸지만 둘은 줄타기를 무사히 끝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나 자신이 없어지고 주님께 맡기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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