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포도원 주인이 이른 아침에 일꾼들을 모아 포도원에서 일하게 했습니다. 일꾼이 모자라 오전 9시에, 정오에, 오후 세 시에, 그리고 오후 다섯 시에 일꾼들을 계속 포도원으로 불러들여 일을 시켰습니다. 오후 여섯 시에 일을 마치며 나중에 온 일꾼부터 품삯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놀랍게도 오후 다섯 시에 와서 한 시간 일한 일꾼에게 하루 품삯을 주었습니다. 먼저 온 일꾼들이 더 많이 받을 것을 기대했지만 일찍 온 일꾼들에게도 똑같이 하루 품삯을 주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일한 일꾼이 부당하다고 불평하자 주인은,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고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 14절입니다. 일한만큼이 아니라 필요한대로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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