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하나님께서 과거에 우리를 인도해오신 손길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때때로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모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기도의 응답이 더딜 때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고 있는지 의아하게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보이고 나타나는 것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호수아는 이런 모본을 남겼습니다. 여호수아 24장 27절입니다.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하고.” 여호수아는 이 돌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했습니다. 오늘 여호수아처럼 우리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기억하는 돌을 세우지 않으시겠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