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환자가 의사를 만나려면 평균 대기 시간이 2.7주가 걸립니다. 보스톤의 경우는 66일이나 기다려야 합니다. 이런 불편을 덜기 위해 통신수단의 발달과 함께 원격진료가 생겨났습니다. 미국에서만 1년에 100만명 이상이 원격진료를 받습니다. 완벽한 원격진료의 원형은 성경에서 발견됩니다. 가나에 사는 왕의 신하가 27km 떨어진 가버나움에 사는 아들이 죽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예수께서는 가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복음 4장 50절입니다.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왕의 신하가 가버나움을 가는 길에 종들이 와서 아들이 살았다고 보고했으며 치료된 시간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그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들은 때때로 멀리 떨어져 있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드리며 응답은 원격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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