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떨쳐 버리고 싶지만 쉽게 떨쳐버리지 못하는 것이 죄책감입니다.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여 모든 죄를 용서받은 사람도 죄에 대한 기억에서 자유롭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여기에 감동적인 약속이 있습니다. 미가 7장 18, 19절입니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하시며 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진노를 오래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진노를 오래 품지 않으시고, 우리를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깊은 바다에 내던지신 죄를 우리가 기억하고 괴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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