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면 결혼을 빙자하여 돈을 뜯기거나 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주 등장합니다. 옷을 잘 입고 훤칠하게 잘 생긴 사람이 잘 나가는 전문직에 종사한다고 하며 접근합니다. 멋있는 식당에서 값비싼 식사를 대접하며 마음을 뺏고 그 다음에는 몸과 재물을 뺏어갑니다. 고린도후서 11장 14절입니다.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사탄은 결코 흉측한 모습이나 뿔난 괴물처럼 나타나지 않고, 천사같은 모습과 부드럽고 친절한 목소리로 접근해옵니다. 더욱 두려운 것은 때때로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들을 통해서도 접근해오는 것이 사탄입니다. 물론 가까운 사람이 사탄은 아니지만 사탄이 그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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