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속담에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을 때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밧세바로 인하여 실수했던 다윗은 선지자 나단이 죄를 지적했을 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신의 죄 때문에 슬퍼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5장 4절입니다. “애통하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어떤 기도의 응답은 신속하고 어떤 기도의 응답은 때를 기다려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고 자신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기도는 응답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죄를 슬퍼하며 용서를 비는 기도는 즉시로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 못할 슬픔과 아프고 상한 마음으로 짓눌려 있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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