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10
번호
제목
글쓴이
1810 [1분 말씀] 왕이 오시는데 image
[레벨:30]Mission
307   2021-04-07 2021-04-07 19:40
인천공항 입국장이 청소년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손에는 망원렌즈가 장착된 고급 카메라들이 들려있었습니다. 공연을 마치고 귀국하는 연예인들을 보러 나온 군중이었습니다. 성경에는 메시아가 언제 어디에서 탄생하실 것인...  
1809 [1분 말씀] 백악관 만찬 초청 image
[레벨:30]Mission
307   2021-08-07 2021-08-07 18:45
제임스 미치너는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문학가입니다. 초등학교 때 글짓기를 지도해주시던 담임 선생님의 정년퇴임 소식을 듣고 선생님을 뵙기로 했습니다. 바로 그날 같은 시각에 존슨 대통령의 백악관 만찬 초청을 받았습니다....  
1808 [1분 말씀] 하나님을 위한 일인가? image
[레벨:30]Mission
307   2022-05-18 2022-05-18 00:36
오래 전 어떤 미국인의 비석에 이런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생전에 여든아홉 명의 인디안을 죽인 램 에스. 프레임 여기에 잠들다. 100명의 인디안을 죽이기로 결심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힉스페리에 있는 자택에서 주님 ...  
1807 [1분 말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 image
[레벨:30]Mission
307   2023-05-20 2023-05-20 18:28
아직 분별력이 부족했던 40대 초, 필리핀에 있는 선교사 훈련원에서 선교사들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인근에 있는 신학대학원에 노 교수님 한 분과 큰일은 아니었지만, 의견이 맞지 않아 마음을 섭섭하게 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1806 [1분 말씀] 잊어버리는 전화번호들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307   2023-06-28 2023-06-29 18:00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악보도 읽지 못하는 정규 음악교육을 받지 못한 청년들이 무슨 노래든지 한 번 들으면 피아노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글을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에 기억하고...  
1805 [대쟁투] 골고다와 성묘교회
[레벨:30]Mission
308   2018-10-10 2018-10-10 23:05
 
1804 [1분 설교] 누가 우리 편인가? imagefile
[레벨:30]Mission
308   2019-03-03 2019-03-03 01:17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의 킴 필비는 영국의 첩보기관인 MI6에서 고위관리로 오래 동안 일하며 소련의 비밀을 캐내는 데 공로를 세우며 영국으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고 보니 소련의 이중간첩으로 영국과 미...  
1803 [1분 설교] 신령한 것을 갚는 방법
[레벨:30]Mission
308   2020-10-02 2020-10-02 02:36
조슬린 제임스는 전과 16범입니다. 조슬린을 두 번이나 체포하여 감옥에 넣은 테럴 포터 형사는 조슬린을 감옥에 보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회복귀훈련에 참가시켜 마약 중독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포터 형사는...  
1802 [1분 설교]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 image
[레벨:30]Mission
308   2020-12-27 2020-12-27 20:03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며 만나를 먹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었습니다. 이때 그들을 권면하여 안정시켜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도 덩달아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민...  
1801 [1분 말씀]얼굴에 땀을 흘려야 image
[레벨:30]Mission
308   2022-08-03 2022-08-03 23:11
수천 년 동안 인류는 근육을 사용하여 경제활동에 참여한 인류는 요즘은 사무실에서 일하며 절대적인 운동량이 부족하여 질병에 약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성인병은 잘못된 음식과 운동 부족 때문입니다. 창세기 3장 19절입니...  
1800 1분말씀: 파수꾼아 경고하라 image
[레벨:30]Mission
308   2023-02-22 2023-02-22 18:57
2016년 9월 6일 새벽 네 시,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5층 건물에 불이 났습니다. 화재를 제일 먼저 발견한 스물여덟 살의 안치범 씨는 119에 신고를 마치고 한 집도 빼놓지 않고 문을 두드리며 깊이 잠든 사람들을 깨웠습니다...  
1799 [1분 말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image
[레벨:30]Mission
308   2023-05-11 2023-05-11 00:09
사람이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와 축복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8장에 시몬이라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돈을 주고 그 능력을...  
1798 [1분 설교] 사면을 거절한 대가
[레벨:30]Mission
309   2018-11-07 2018-11-07 23:33
미국의 서부에서 어떤 청년이 실수로 살인을 하고 사형언도를 받았습니다. 그의 성실함을 아꼈던 주민들이 주지사에게 사면을 탄원했습니다. 주지사는 사면장을 갖고 형무소를 방문하여 면담을 신청했습니다. 청년은 주지사를 만나...  
1797 [1분 설교] 돈을 버는 목적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0-08-19 2020-08-19 19:04
모범적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장로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는 일마다 잘 되는 것처럼 보여 부자가 되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부자가 되려고 열심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십일조를 더 많이 드리기 위해서입니다”라고...  
1796 [1분 설교] 최고의 선물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0-12-02 2020-12-02 18:58
부모들은 자식에게 바라는 게 많습니다.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여 유명해지기를 바랍니다. 나는 못 먹어도 자식은 배불리 먹이고 나는 못 입어도 자식에게만큼은 좋은 옷을 입혀주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1795 [1분 말씀] 언제나 중요한 것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1-06-21 2021-06-21 01:04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관심과 가치관이 변합니다. 갓 났을 때는 절대적으로 어머니에게 의지하고, 어려서는 장난감이 최대의 관심사입니다. 사춘기에 들어서면 이성에 대한 관심이 전부인 것처럼 여겨지고, 청년 시절에는 새로운 지...  
1794 [1분 말씀] 카네기와 이름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1-07-11 2021-07-11 23:04
카네기가 열 살 때였습니다. 토끼를 한 쌍 얻어다 길렀는데 금방 수십마리가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풀을 뜯어다 주어도 모자랐습니다. 카네기는 친구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토끼를 고르게 하고 그 친구의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1793 [1분 말씀] 다투는 배우자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1-08-31 2021-08-31 22:49
영어로 악처를 크산티페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의 아내의 이름입니다. 톨스토이는 아내의 잔소리를 견디다 못해 82살에 가출을 하여 아스타보바라는 시골역에서 폐렴에 걸려 쓸쓸하게 죽어가며, “내 장례식에 아내 소피아만큼 오...  
1792 [1분 말씀] 청바지 - 권정행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2-02-16 2022-02-16 22:10
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면서, 시카고에서 교회를 맡아 목회를 했습니다. 미국인 목수들이 입은 청바지를 보면서 목수이셨던 예수님께서 시카고에 사셨더라면 어떤 옷을 입으셨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분명히 청바지를 입으셨...  
1791 [1분 말씀] 나의 대적이여 image
[레벨:30]Mission
309   2022-02-22 2022-02-22 22:30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때때로 세상에서 가장 믿지 못할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자신감이 사라지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무기력하게 느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