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이웃 나라인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입니다. 우크라이나에는 700개가 넘는 재림교회와 4만 천 명의 재림신자가 있습니다. 교회들은 난민들을 재워주고 음식과 의복을 제공하며 그리스도인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남쪽으로 480km 떨어진 니콜라에브 시에 러시아의 공습이 개시되며, 난민들을 수용하고 있던 니콜라에브 재림교회 앞마당에 3m 크기의 대형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앞마당 움푹하게 패였을 뿐 폭탄이 터지지 않아 교회와 교인들 그리고 난민들의 생명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시편 91편 2절입니다.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진실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요 요새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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