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트남 전쟁으로 매일 전쟁 소식을 듣던 열일곱 살에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곧 재림하실 것 같아 계속 학교에 다녀야 할지 학교를 그만두고 전도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52년이 지났습니다. 만일 그때 예수께서 오셨더라면 믿음직스러운 아들들과 사랑스러운 손자녀들은 하늘에 가지 못하게 됐을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9절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각할 때 예수님의 마음은 우리가 재림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급하시지만 아직도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아 지체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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